구글이 최근 실리콘밸리 노숙자 가족에게 한 달에 1,000달러(한화 약 135만 원)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구글은 최근 실리콘밸리의 다른 기업의 자선 단체와 함께 실리콘밸리와 LA의 100명의 노숙자 가족에게 월 1,000 달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향후 5년 간 진행 될 이 프로젝트는 225가정에게 12개월 동안 1,000 달러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엄청난 부의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시작된 기업의 "소득 보장" 시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무조건적인 현금 지불이 노숙인 가족의 주거 유지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구글 등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의 노숙인 현금 지급 프로젝트가 부의 격차를 완화하고 노숙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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