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실리콘밸리, 기술·바이오·교육 분야 일자리 잃어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바이오·석유·교육 분야 수백 명 일자리 잃어 (May 15,2025)

수백 명의 기술, 생명공학, 석유, 교육 분야 종사자들이 베이 에어리어에서 일자리 잃어 잇따른 해고 사태가 여전히 베이 에어리어의 고용 시장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Chevron, 10x Genomics, 23andMe, NetApp, NGM Biopharmaceuticals, Pliant Therapeutics, 그리고 학교인 Downtown College Prep이 총 769개의 지역 일자리를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EDD)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이 해고 발표는 2025년 초부터 이어진 베이 에어리어 내 대규모 실직 사태 직후에 나왔습니다. Microsoft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베이 에어리어 내 수십 명의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주 초, 이 기술 대기업이 전 세계 인력의 약 3%를 감축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최근 정리해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 Microsoft: 마운틴뷰와 산타클라라에서 86명 감원 예정. 해고는 7월 12일 시행 예정.
• Downtown College Prep: 산호세에서 99명 해고. 등록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세 곳의 차터 스쿨 모두를 폐교하기로 결정하면서, 6월 30일자로 인력 감축 예정.
• 10x Genomics: 플레전턴에서 93명 감원. 생명공학 회사인 이곳은 7월 7일까지 인력 감축을 완료할 계획.
• Chevron: 리치먼드에서 65명 감원. 해고는 7월 1일 단행 예정.
• 23andMe: 샌프란시스코에서 250명 해고. 이 생명공학 회사는 6월 17일 영구 폐쇄의 일환으로 대규모 감원 예정.
• Pliant Therapeutics: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서 69명 해고. 생명과학 기업으로, 5월 1일자로 감원을 완료.
• NGM Biopharmaceuticals: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서 85명 감원 예정. 6월 30일자로 해고 시행 예정.
• NetApp: 산호세에서 56명 감원 예정. 6월 28일 인력 감축 계획.

https://www.kron4.com/news/bay-area/latest-microsoft-layoffs-impact-dozens-of-bay-area-workers/